16. Swift 클로저 심층 분석: 캡처 리스트와 순환 참조 문제 해결

안녕하세요! 지난 블로그에서는 Swift 코드를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제네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Swift의 함수형 프로그래밍 요소를 대표하며, 강력하지만 동시에 조심해서 다뤄야 하는 도구인 클로저(Closures)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특히, 클로저가 외부 값을 '캡처'하는 방식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순환 참조(Retain Cycle)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집중하겠습니다. 🕵️‍♀️

클로저는 코드 블록을 변수처럼 전달하고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Swift의 핵심 기능입니다. 비동기 작업, 애니메이션, UI 이벤트 처리 등 다양한 곳에서 클로저를 사용하지만, 그 내부 동작, 특히 외부 변수를 '캡처'하는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메모리 누수로 이어지는 순환 참조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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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wift 함수와 클로저: 재사용 가능한 코드 블록 만들기

지난 블로그에는 프로그램의 의사 결정과 반복을 담당하는 조건문과 반복문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코드를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음 단계, 함수(Functions)와 클로저(Closures)의 세계로 떠나볼 것입니다.

함수와 클로저는 프로그램에서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코드 덩어리를 묶어 이름을 붙이고, 필요할 때마다 호출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들을 잘 활용하면 코드를 재사용하기 쉬워지고, 가독성이 높아지며, 유지보수도 훨씬 편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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